[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축구에 도전했다.
2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상암동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네요. 내년에 월드컵을 기다리며. 대한민국 선수 여러분 더운 날씨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 상의만으로 무릎을 훌쩍 덮는 하의실종 패션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재미있는듯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