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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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신동?'…윌리엄, 못하는 게 없는 귀염둥이

기사입력 2017.07.22 18:46 / 기사수정 2017.07.22 18:46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축구에 도전했다.

22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상암동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네요. 내년에 월드컵을 기다리며. 대한민국 선수 여러분 더운 날씨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윌리엄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 상의만으로 무릎을 훌쩍 덮는 하의실종 패션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재미있는듯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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