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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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이 남친' 강남, 아웃사이더 신곡 피처링 참여…"스트릿 러브"

기사입력 2017.07.22 18:11 / 기사수정 2017.07.22 18:1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은 최근 래퍼 아웃사이더 새 싱글 'Street Love'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같은 사실은 아웃사이더가 최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예고됐다.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만 자주 출연했던 강남은 아웃사이더와 함께 작업하며 오랜만에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에도 강남이 'Bye U'라는 아웃사이더 곡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이에 따라 약 2년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시너지에 관심이 쏠린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인앤아웃(IN&OUT)'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인앤아웃'이라는 이름처럼 '아웃'사이더와 함께하는 '인(人)'이 매 앨범마다 바뀌는 듀엣 콜라보레이션 작업이다. 강남은 이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아웃사이더는 강남에 이어 매월 새로운 장르,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영역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창작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웃사이더와 강남의 'Street Love'는 오는 23일 베일을 벗는다.

한편 강남은 최근 배우 유이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강남과 유이는 약 3개월전부터 교제 중이다. 최근 유이와 서울의 한 길가에서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강남이 'Street Love'라는 제목의 곡에 참여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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