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머리를 직접 미용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우 머리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가위를 들고 아들 신우 군의 머리를 직접 손질하고 있다. 엄마의 손길이 낯선듯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 신우 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일자로 잘려진 앞머리 등 바가지 스타일의 머리가 깜찍함을 더한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결혼한 뒤 지난 6월 아들 최신우 군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