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첫방송 시청률로 단숨에 5%를 돌파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5.6%의 시청률(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달성했다. 이는 '백종원의 3대천왕' 마지막 방송분(4.2%)보다 1.4%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훈이 백종원의 지도 아래 푸드트럭에 도전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이훈은 피트니스 클럽 사업 실패로 약 32억 원의 빚을 져 개인 회생절차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나혼자산다'는 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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