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기습방귀로 웃음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여름 나래학교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이 해야 할 각종 일들을 알려줬다. 회원들은 흩어져서 맡은 작업을 시작했다.
헨리와 기안84는 땅콩 밭 잡초 캐기를 담당하게 됐다. 박나래의 할머니는 잡초를 어떻게 캐야 하는지 설명해주고는 쿨하게 돌아섰다.
헨리와 기안84는 처음 해 보는 농사일에 난감해 하며 땅콩 밭 앞에서 얼음이 된 상태로 서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귀여운 방귀소리가 들려왔다. 기습방귀를 뀐 회원은 헨리였다. 헨리는 자기도 모르게 방귀가 나오자 당황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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