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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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 "의리 빼면 시체 役, 나와 싱크로율 맞아"(V라이브)

기사입력 2017.07.21 19:16 / 기사수정 2017.07.21 19: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21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생방송된 박서준 X 강하늘 '청년경찰' 쇼케이스 라이브에서 박서준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올 줄 몰랐는데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며, 강하늘은 "더운 날인데도 자리해줘 감사하다"며 국내와 세계 팬들에게 인사했다.

박서준은 의욕충만 행동파이자 상남자 기준 역을 맡았다. 강하늘은 걸어다니는 교과서인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을 연기한다.

박서준이 작성한 기준의 장점은 의리 빼면 시체, 체력왕이다. 단점은 없다.

그는 "물론 나는 단점이 많다. 기준이 입장에서 작성한 거다. 장점은 굉장히 순수하고 의리 빼면 시체다. 희열과 끝까지 간다. (나와) 싱크로율이 맞구나 생각했다"며 웃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박서준은 의욕충만 행동파 기준 역을 맡았고 강하늘은 이론백단 경찰대생 희열을 연기한다.

8월 9일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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