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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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하성운, 핫샷 컴백 응원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7.07.21 16:09 / 기사수정 2017.07.21 16:0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하성운이 원래 속해있던 그룹 핫샷을 응원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21일 “하성운이 지난 15일 있었던 핫샷 컴백무대를 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현재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에 합류하면서 지난 15일 신곡 ‘젤리’로 컴백한 핫샷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하성운은 “‘음중’ 첫방 무대를 다시보기로 봤는데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그 이후 시간이 나면 핫샷을 검색하면서 모니터링도 하고 멤버들에게 잔소리도 하고 있고요. 내가 없으니 키 높낮이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맨날 같이 있다가 없으니 허전하고 보고 싶네요. 내가 없는 동안 핫샷을 잘 지켜 줄 거지?”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성운이 워너원 활동 때문에 핫샷으로 활동을 같이 못해서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 미안해 하더라. 그래도 마음만은 항상 멤버들고 함께 하고 있으니 핫샷을 많이 사랑해주고 워너원도 많은 사랑해달라며 팬들에게도 부탁의 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신곡 ‘젤리’를 공개하며 활동에 들어간 핫샷은 21일 생방송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크루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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