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유세윤, 뮤지와 이국주, 박나래가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2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세윤, 뮤지, 이국주, 박나래가 KBS 2TV '배틀트립' 앙코르 특집에 출연한다. 이는 지난 방송 회차에 등장한 여행지 중 좋았던 곳에 다시 가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먼저 김옥빈과 김현숙이 다녀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는 그룹 UV(유세윤, 뮤지)가 새롭게 다녀왔다. 앞서 김옥빈과 김현숙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의 추위를 만끽하며 맛있는 술과 음식을 소개한 바있다.
이국주와 박나래는 일본 홋카이도(북해도)로 21일 떠났다. 홋카이도는 지난 겨울 박나래와 장도연이 다녀온 여행지. 당시 두 사람은 "먹기 위해서라도 다시 홋카이도에 오고 싶다"고 말한 적 있다.
지금까지와 달리 이미 다녀 온 여행지를 다시 찾게 된 '배틀트립'. 지난 방송과는 다른 계절에 방송하는 만큼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연진들이 달라졌기 때문에, 새로운 케미와 여행방법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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