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골프로 만들어진 구릿빛 다리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만큼은 골프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외국의 거리에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후드 티셔츠와 반바지의 편안한 차림 속 눈에 띄게 탄 다리가 돋보인다.
특히 밝은 톤의 허벅지 부분과는 달리 구릿빛의 다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잦은 라운딩으로 햇빛을 많이 받은 결과로 추측된다. 앞서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골프 인증샷을 수차례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14일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를 인정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