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남매듀엣 악동뮤지션, 가수 헤이즈가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며 경쟁 중이다.
2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엑소 신곡 'Ko Ko Bop'(코코밥)은 멜론,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4일 동안 톱의 위치는 지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컴백한 악동뮤지션의 신곡 'DINOSAUR'(다이나소어)는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4개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가운데 헤이즈는 '비도 오고 그래서'로 엠넷 1위를 차지하며 롱런 중이다.
이처럼 세 음원 강자들은 주요 음원차트 왕좌를 사이좋게 나눠가지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YG, 헤이즈 SNS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