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윤박이 정용화와 쇼윈도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윤박과 정용화가 출연해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와 윤박은 '프랑스 감옥'이라는 토크 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용화는 "작년에 프랑스에서 두 달 동안 드라마를 같이 찍었다"며 친해진 계기를 말했다. 이어 윤박은 "사실 정용화와 절친이 아니고 쇼윈도 절친이다"라며 "작년 10월에 프랑스 갔다 온 뒤로 처음 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프랑스에 한 달 동안 수도원에 있었고 차로 10분 거리에 햄버거 하나 있을 정도로 주변에 할 게 아무것도 없었다"며 "정말 감옥에 갇힌 것과 마찬가지 였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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