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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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조작', 답답한 속 뚫어 줄 핵사이다 같은 드라마" (V라이브)

기사입력 2017.07.20 19:15 / 기사수정 2017.07.20 19:1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조작'의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의 배우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MC 김태진은 배우들을 향해 '조작'은 어떤 드라마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엄지원은 "정말 재밌고, 정말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다. 여러분들의 속을 뚫어 줄 만한, 핵사이다 같은 드라마다. 엄청난 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은 "긴장감 넘치면서 재미도 있다. 드라마를 찍고 있는 저도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고 거들었고, 유준상 역시 "근래에 이렇게 짜임새 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저희도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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