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무한도전'에 또 한 번 출연한다.
2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홍진경은 어제(20일) 진행된 서울 여의도 MBC에서 촬영한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 썸머 페스티벌 녹화에 함께 했다.
멤버들은 이날 여름철에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한데 모아 즐겼다. 홍진경은 남장을 하고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홍진경의 '무한도전'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바보 전쟁 - 순수의 시대', '식스맨', '무도 큰 잔치' 등에 출연해 독보적인 입담과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여름 특집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여름 특집은 미국 특집 대신 떠난 시원한 게릴라 계곡 바캉스, 역대급 반전을 만들어낸 옥탑방 '방콕 특집' 등에 이어 또 한번 기대를 부르는 특집이 탄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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