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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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라이관린, 풋풋한 농구소년 변신 (ft.반전 중저음 목소리)

기사입력 2017.07.20 13:59 / 기사수정 2017.07.20 13:59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이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굵은 목소리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워너원 공식 채널 및 SNS에는 'Wanna One 티저 무비 #4 라이관린'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 속 라이관린은 미소년 외모를 뽐내며 홀로 농구를 하고 있다. 라이관린은 농구공 두 개를 양손에 들고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며 낮고 굵은 목소리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함께 골라줄래요?"라고 질문해 상남자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워너원은 지난 17일부터 멤버들의 티저 무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타이틀곡 선정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너원의 티저 무비는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11편의 영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황민현, 박지훈, 김재환에 이어 라이관린이 네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프리미어쇼콘' 무대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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