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합숙소에서 V라이브 시작..."친근한 모습 보여줄 것"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온앤오프가 합숙소에서 V라이브를 시작했다. 

18일 온앤오프(ONF)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온앤오프의 승준은 방송에 시작하기에 앞서 "여기는 저희가 합숙 생활을 하고 있는 숙소다.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숙소를 V라이브 장소로 정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온앤오프는 댓글에 올라오는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며 소통했다. V라이브가 익숙하지 않은 온앤오프는 긴장되고 떨리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온앤오프는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B1A4와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켜온 W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만큼 앞으로 가요계에 미칠 영향이 기대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