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가 활동 목표를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 하우스에서 엑소 정규 4집 'THE WAR'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카이는 "지난해까지 트리플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세번 해보니 네번도 해보고 싶다. 이번엔 네번째 밀리언 셀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찬열은 "멤버들의 참여도도 높고 다들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이며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번 앨범은 멤버 첸, 찬열, 백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Ko Ko Bop’은 엑소의 색다른 음악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에너제틱한 레게 팝 장르의 곡이다.
엑소는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1일 KBS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 타이틀 곡 ‘Ko Ko Bop’(코코밥)의 멋진 컴백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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