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주말에 저의 돌잔치를 무사히 마쳤어요. 제 동생 띵똥이도 자리에 같이 있어서 더 기쁜 생일이었고요.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식구 너무 행복한 날이었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이 차례로 게재됐다.
먼저 영상 속 윌리엄은 돌잔치를 맞아 전통 한복을 갖춰 입고 엄마 품에 안겨 있다. 사람들이 자신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자 스스로 박수를 치며 웃는 등 즐거워 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돌잡이 바구니가 놓여 있다. 작은 흰 공을 고른 윌리엄은 입에 공을 문 채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