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의 독립을 알렸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멤버들의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얼마 전에 광고 찍고 드디어 그 돈을 종잣돈 삼아 독립한다"라며 전소민이 소원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소민은 "80%가 대출이다"라고 밝혔다. '런닝맨' 들어온 지 4개월 만에 독립이라고. 양세찬은 "오자마자 리스트를 보여주더라"라고 말하려 했지만, '리스트'를 '리스크'로 잘못 말해 멤버들에게 타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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