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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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양세종, 엄수정 살아있단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7.07.15 22: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양세종이 자신에게 엄마였던 엄수정이 살아있단 사실을 알게 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13회에서는 박 회장을 협박하는 이성훈(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 회장에게 총을 겨누던 이성훈은 총을 거두고 칼로 찌르려 했다. 하지만 박 회장은 이를 막으며 "네가 오기 전 내가 재미있는 전화를 한 통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 회장이 보여준 영상엔 한유라(엄수정)가 있었다. 박 회장은 부하에게 전화해 자신에게 연락이 오지 않으면 한유라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결국 이성훈은 행동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이성훈은 박 회장을 보며 "죽어가는구나?"라고 비웃었지만, 박 회장은 "죽어가는 건 너나 나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넌 왜 나만 미워하는 거냐. 널 만든 건 한 박사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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