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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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우원재, 이그니토에 勝... 타이거JK "운명의 장난"

기사입력 2017.07.15 00:09 / 기사수정 2017.07.15 00:0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6' 우원재와 이그니토가 1대 1 배틀을 펼쳤다.

14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3차 예선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우원재가 이그니토를 지목해 배틀을 펼쳤다.  

이날 '쇼미더머니6'에서 우원재와 이그니토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에 타이거JK는 "이거 너무 잔인하다"며 "운명의 장난이 너무 심하다"고 전했다. 또 참가자들은 "악마와 악마의 만남"이라며 두 사람의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 개코는 "우원재가 본인을 지목했을 때 어떤 느낌이었냐"고 물었고 이에 이그니토는 "봉변을 당한 느낌이었다"며 "우리 같은 사람이 올라가서 어둠을 좀 심어놓자고 얘기했는데 대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됐다. 두 사람의 무대에 프로듀서들은 "이거 진짜 말도 안 된다"며 "레전드 무대다. 누구를 보내야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극찬을 했다. 이후 심사 결과가 동점이 나와 또 한 번의 대결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우원재가 이그니토를 꺾고 승리를 가져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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