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주노플로X넉살, 래퍼 자체 평가 공동 1위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쇼미더머니6' 주노플로와 넉살이 래퍼 자체 평가에서 공동 1위를 했다.

14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2차 예선이 끝난 후 3차 예선으로 1대 1 상대를 지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미더머니6'은 2차 예선에 합격한 참가들은 3차 예선을 앞두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룰이 바뀐 3차예선은 랜덤으로 뽑힌 참가자가 앞서 시행된 래퍼 자체 평가에서 적은 래퍼들만 지목 할 수 있다. 래퍼 자체 평가에서는 각 래퍼들의 점수도 적었고 이어 래퍼들이 나올 때마다 평균 점수를 알려줬다.

제일 먼저 나온 피타입의 점수는 7점으로 70명 중 45위를 기록했다. 또 피타입이 지목한 상대인 디기리는 70명중 69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어 지목자로 나온 주노플로가 9.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공동 1등을 했다. "다른 한 명은 누구일 거 같냐"는 MC 김진표의 물음에 주노플로는 "넉살"이라고 대답했고 또 다른 1등의 주인공이 넉살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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