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레인보우 전 멤버 지숙의 훈훈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빠랑 친하게 지내는 지숙'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지숙의 블로그에 게시된 아버지와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아버지랑 만두 만들기 (왼쪽이 지숙, 오른쪽이 지숙의 아버지가 만든 것이다)
아버지를 닮은 볶음밥, 아버지를 위해 지숙이 직접 만든 핸드폰 케이스
크리스마스 트리도 함께~
함께하는 벚꽃 나들이, 아버지를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 고르기
외에도 워터파크, 온천 여행, 집에서 텐트치고 캠핑, 야구장 데이트 등 지숙은 아버지와 함께 하는 것들이 많았다.
레인보우 활동 당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힘들어하는 아버지를 위로하고자 더 살뜰히 챙기는 것이라는 지숙.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속 깊고 가족을 잘 챙기는 거 같다",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이다", "진심으로 아버지를 사랑하는 거 같아서 더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지숙 블로그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