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해피투게더3'에 떠오르는 아역배우들이 출격한다.
1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5일 진행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아역배우 이로운, 최유리, 김아윤, 구건민, 이다민이 참여한다. 이들은 '해피투게더3' 역사상 평균 나이가 가장 어린 출연진이다.
이로운은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윤균상 아역을 맡으며 '대세 아역스타'로 떠올랐다. 최유리는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막내 우주 역으로 출연해 귀여움을 한 몸에 얻었으며, 김아윤은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MC를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구건민은 MBC '워킹맘 육아대디'에 출연하며 '2016년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거머쥔 인재. 마지막으로 이다민은 걸그룹 트와이스 'TT'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얼짱 아역'으로, 'TT' 촬영 당시 비화를 털어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로운, 최유리, 김아윤, 구건민, 이다민 등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이달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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