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쌈, 마이웨이'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지난 11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13일 제주도로 짧은 포상휴가를 떠날 계획이다.
이날 '쌈, 마이웨이' 포상휴가에는 배우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 4명의 주연배우를 포함해 다른 출연진들과 스태프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쌈, 마이웨이'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든 마이웨이를 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 네 명의 청춘 이야기가 현실공감을 일으킨 '쌈, 마이웨이'는 첫 회 시청률 5.4%(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에서 최종회(16회) 시청률 13.8%를 기록하는 기적을 보이며 월화극 1위로 퇴장했다.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 '학교 2017'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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