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이우진 "Mnet과 인연 깊어…고향 같은 곳"(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연소 연습생 이우진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더이스트라이트는 1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뮤직 딜리버리'를 진행했다.

이날 이우진은 "내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사강과의 유닛 디지털 싱글 '사랑은...'을 공개하게 되는데, Mnet과는 인연이 정말 많은 것 같다"며 "'보이스 키즈', '프로듀스 101'에 이어 데뷔 무대까지 '엠카운트다운'에서 하게 됐는데 고향 같은 곳에서 데뷔하는 것이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상암이 익숙한 곳이라서 긴장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프로듀스 101'에서는 아무리 친해도 경쟁을 하는 느낌인데 더이스트라이트에 돌아와 멤버들과 하게 되니 더 편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정사강 이우진 유닛은 13일 '사랑은...'을 발매하고 프로젝트 유닛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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