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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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 "다음주 신곡 뮤비 촬영, 데뷔 타이틀 선정 고심중"

기사입력 2017.07.12 16:39 / 기사수정 2017.07.12 17:0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데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시켰다. 관련 스태프들은 지난 11일부터 꾸준히 회의를 진행 중이다.

오는 8월7일 정식 데뷔하는 워너원은 이날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 미니앨범엔 약 5곡 정도가 수록될 예정이며, 현재 워너원 멤버들과 CJ E&M,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곡 선별 작업 중이다.

이에 대해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이 데뷔 타이틀곡 선정 과정 및 뮤직비디오 촬영 진행 방식 등을 논의 중이다. 우선 약 2곡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계획인데, 다음주께 촬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데뷔 타이틀곡을 선정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쇼콘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데뷔무대 형식으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넘나드는 특별한 퍼포먼스 무대를 뜻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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