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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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김희철 "급훈은 '아이돌아이되자', 중의적인 표현"

기사입력 2017.07.12 12:03 / 기사수정 2017.07.12 12:0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이돌학교' 담임선생님 김희철이 급훈을 이야기했다.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Mnet '아이돌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희철은 "우리 급훈은 '아이돌아이되자'다. 누가 봐도 내가 만든 거 같지만 전혀 아니다. 아이들이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그러나 '아이돌아이되자'는 중의적인 표현이 있다. 아이돌인 아이가 되자는 뜻과 그야 말로 '돌아이'의 뜻도 있다"라며 "그러나 요즘은 '돌아이'가 나쁜 뜻으로만 쓰이지 않는다. 열정적인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듣고 있던 교장선생님 이순재는 "몰랐던 사실이다. 그러나 어느정도 공감도 간다"라며 "좋은 아이들로 키워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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