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쌈, 마이웨이'가 월화극 1위를 지키며 종영을 맞았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쌈, 마이웨이' 최종회(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9%)보다 0.9%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가 결혼을 약속하고, 김주만(안재홍)과 백설희(송하윤)가 재결합을 하는 해피엔딩을 맞았다.
동 시간대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1부 7.7%, 2부 8.7%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1부 9.3%, 2부 1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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