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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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안정환, 신혼부부 등장에 "혜원이 보고 싶다"

기사입력 2017.07.11 23: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달달한 신혼부부들의 습격에 안정환이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11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신혼부부들과 하와이로 향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에는 네 쌍의 신혼부부와 하와이에 도착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게스트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혼부부들은 자연스럽게 서로 선크림을 발라주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었다. 연예인들이 오히려 소외되는 것.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혜원이 보고 싶다"며 아내 이혜원을 떠올리는 모습이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뻥치시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를 그리워하는 것은 비단 안정환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김용만 또한 "집사람이랑 같이 왔어야 했다"며 금슬좋은 신혼부부들을 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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