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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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측 "1회 연장…28일 감독판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7.07.11 17: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알쓸신잡'이 당초 8회에서 1회 연장한다. 

11일 '알쓸신잡' 관계자는 "오는 21일 8회로 종영 예정이었으나, 감독판 추가를 결정해 오는 28일 감독판 방송을 끝으로 시즌1을 종영한다"고 밝혔다. 

'알쓸신잡'은 유희열에 유시민과 정재승, 김영하, 황교익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한 지역을 여행하고 다채로운 주제에 대한 '수다'를 떠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방송분이 평균 6.7%, 최고 8.4%(닐슨코리아/전국 유료가구기준)을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알쓸신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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