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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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태우 "내 외모? JYP 얼굴 보면 위안된다"

기사입력 2017.07.11 13:25 / 기사수정 2017.07.11 13:25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김태우가 박진영의 외모를 위안 삼으며 자신의 얼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우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작은 눈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우는 "눈을 수술하라는 주변의 제안이 정말 많았지만 다 거절했다. 눈을 수술 한다고 해서 잘생겨지는 게 아니지만 사람 얼굴에서 눈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태우는 "그래도 진영이 형이 있으니 위안이 된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DJ 최화정은 "박진영은 본인만의 개성이 있다. 박진영은 스스로 웬만큼 잘생긴 사람보다 더 잘생겼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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