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밴드 혁오 멤버 오혁이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중만 선생님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혁은 깃털을 머리 위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김중만 역시 오혁의 옆에서 같은 포즈를 하고 '귀요미'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그룹 트와이스의 '시그널' 안무를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혁오 밴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2017 지산 밸리록 뮤진앤드아츠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오혁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