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정진운이 2AM 9주년을 자축했다.
11일 정진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AM 9주년. 멤버형들 정말 정말 고마워요. 아이엠 고마워요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인 시절 2AM의 단체 사진이 담겨있다. 정진운을 비롯해 임슬옹, 이창민, 조권 등 2AM 멤버들의 소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08년 '이노래'로 데뷔한 2AM은 홀로서기를 선언, 이후 솔로가수, 뮤지컬, 드라마 등 개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양세형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