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GOT7) 유닛 JJ프로젝트가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JJ프로젝트는 오는 8월초 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JJ프로젝트는 갓세븐보다 먼저 데뷔했던 그룹으로, JB와 진영으로 구성된 유닛이다. 당시 유쾌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2년 5월 싱글앨범 'BOUNCE'로 데뷔한 JJ프로젝트는 약 5년만에 다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에도 JB와 진영 두 사람은 갓세븐과는 또 다른 콘셉트와 이미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JJ프로젝트는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JJ프로젝트가 컴백하면서 잭슨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연기, 예능 프로그램 등 개인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갓세븐은 최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5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삿포로, 센다이, 후쿠오카에 이르기까지 매진 사례를 기록한 전국 쇼케이스 투어를 성료하고, 일본 네 번째 싱글 'MY SWAGGER'로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타워 레코드 싱글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어 오는 11월엔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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