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딸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큰 딸. 착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산다. 얼굴도 성격도 똑같다. 처음 TV 출연하고 긴장하고 있다.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과 딸 이유리 양은 나란히 서서 웃고 있다. 큰 눈, 또렷한 이목구비 등 박미선을 똑 닮은 이유리 양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연예인에 버금가는 완벽한 비주얼 또한 돋보인다. 특히 함께 미소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훈훈한 모녀애가 전해진다.
박미선, 이유리 모녀는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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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