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우 딱 기다려. 시속 950km로 엄마가 날아간다. 걱정마, 과속은 안 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과 아들 신우 군의 영상 통화 화면이 캡처되어 있다. 서로를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자의 애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 등 귀여움을 자아내는 신우 군의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결혼한 뒤 지난 6월 아들 최신우 군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