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안형섭이 이의웅의 외모를 칭찬했다.
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안형섭, 이의웅 화보 촬영 현장 대공개'에서 안형섭과 이의웅은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팬이 "평소에 셀카를 잘 찍는 법"을 물었고, 안형섭은 자신의 스마트폰 기종을 말하며 "내가 쓰는 스마트폰은 셀카를 찍으면 좌우가 반전돼서 나온다. 그래서 어플을 잘 활용한다. 자주 쓰는 필터도 정해져있다"라며 셀카 비법을 방출했다.
이어서 그는 열심히 설명하던 중 "그런데 이거 다 말해도 되느냐"라며 "광고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의웅은 "나 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어플이 많이 없다"라고 난감해했다. 이에 안형섭은 "의웅이는 워낙 본판이 잘 생겨서 굳이 셀카 어플이나 필터로 보정할 필요 없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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