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3 11:09 / 기사수정 2008.09.13 11:09
내셔널리그에서도 미래가 밝은 팀으로 꼽히는 플로리다 마린스가 13일(한국시간) 돌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2-1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올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이적한 플로리다의 조지 칸투(27)는 4회말 솔로 아치를 그리며 시즌 25호 홈런을 기록했고, 같은팀 핸리 라미레즈(26)는 도루 2개를 추가하며 시즌 33호 도루를
신고했다.
또 플로리다의 선발 스캇 올슨(25)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며시즌 7승(10패)을 챙겼다.
한편, 워싱턴 내셔널스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며 56승 91패의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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