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알쓸신잡' 시청률 6.7% 돌파…자체 기록 또 경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알쓸신잡'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6.7%(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 전국 가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최고 시청률은 8.4%를 기록했다.

또 지상파 채널을 제외한 전 플랫폼에서 전연령대 남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은 평균 3.7% 최고 4.6%를 기록했다.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7.3%, 최고 9.2%까지 치솟아 대세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의 신비한 여행기 6탄 공주·부여·세종 편이 방송됐다.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은 저녁 메뉴로 돼지고기를 선택했다. 돼지고기를 선택한 이유는 유시민 때문. 유시민은 앞선 방송에서부터 남다른 '돼지고기' 사랑을 비추며 돼지고기를 향한 애착을 보였다.

유시민은 돼지고기 메뉴에 대만족했고 황교익 앞에서도 돼지고기에 대한 지식을 쏟아내 시선을 끌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