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젊고 자유로운 두 아이돌이 만나 환상의 케미를 완성시켰다.
엑소 시우민과 NCT 마크는 7일 오후 6시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2의 15번째 곡으로 신곡 'Young & Free'를 발표했다.
'영&프리'는 시우민의 보컬과 마크의 랩이 조화를 이룬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가사에는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을 즐기기 위해 함께 떠나자는 메시지를 담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당장이라도 두 사람과 여행을 가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특히 작사에는 마크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툭툭 털고서 나를 따라와 어서 좋아하는 음악이 지금 두 발이 더 거침없이 떠나 보라 말하지"등의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감각의 가사들이 특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신나는 곡과 잘 어울리는 시우민, 마크의 귀여운 퍼포먼스와 장난스러운 연기가 담겨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른 마크와 컴백을 앞두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시우민의 조화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톱 아이돌의 비주얼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시우민과 마크는 오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을 통해 '영&프리'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첫 공개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영&프리'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