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2 11:24 / 기사수정 2008.09.12 11:24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의 삼진왕 라이언 하워드(30)가 1회말 2점짜리 홈런을 담장으로 넘겨 시즌 43번째 홈런을 달성했다.
또한, 소속팀 필라델피아는 밀워키에게 6-3의 달콤한 승리를 거두었고, 4만여 명의 홈팬들은 이미 포스트시즌의 분위기로 온듯하였다.
그러나 밀워키의 특급 에이스인 벤 쉬츠(32)는 평소와는 다르게 6이닝 9피안타 5실점의 부끄러운 성적으로 마운드를 넘겨주며 시즌 8패(13)를 기록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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