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1 13:07 / 기사수정 2008.09.11 13:07
밀워키는 한국시간으로 11일 홈구장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C.C 사바시아(29)는 마운드에서는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3회 말 타석에서 팀이 선취점을 올리는 귀중한 1타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6회까지 1-3으로 지고 있던 밀워키는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점점 힘을 발휘하여 결국 4-3의 흥겨운 역전극을 펼쳤다.
또 밀워키의 불펜투수인 기예르모 모타(36)와 마무리투수 살로몬 토레스(37)는 각각 1이닝씩 책임지며 신시내티의 타선을 원천 봉쇄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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