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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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민병헌→이지영·에반스, 올스타전 멤버 교체

기사입력 2017.07.06 16:5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이지영(삼성 라이온즈)과 닉 에반스(두산 베어스)가 부상 당한 양의지, 민병헌 대신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6일 kt전에 앞서 "양의지 대신 이지영, 민병헌 대신 에반스가 올스타전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민병헌은 구자욱(삼성, 41.36점)에 이어 2위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양의지(49.86점) 역시 드림 올스타 포수로 뽑힌 바 있다.

그러나 민병헌, 양의지는 지난달 25일 잠실 롯데전에서 투수 박세웅의 공에 맞아 손가락 골절 판정을 받았고, 현재 일본에서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워진 만큼, 김 감독은 이지영과 에반스를 대체 선수로 선정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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