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7시가 다 돼가지만 오후 두시같은 날씨. 여름이 좋은 이유"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민낯으로 밝게 웃고 있다. 수수한 매력이 돋보이며 특히 숏컷 헤어 스타일로 변화를 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보고 싶어요", "자연미인"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현재 미국에서 남편인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 두 딸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선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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