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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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외수 용돈 투정, 한달에 30만원 "품위 유지 안돼"

기사입력 2017.07.05 21:3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이외수가 용돈 투정을 부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작가 이외수의 강원도 살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외수는 아내가 밥솥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잔소리 하자 "내가 한가지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용돈이 부족하다는 것. 그건 안다"라고 용돈 인상을 요구했다.

이후 이외수는 제작진으로부터 "용돈 얼마 받느냐"라는 질문을 받게 됐고, 자신의 용돈이 30만원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이외수는 제작진을 향해 "그게 품위 유지가 되느냐. 그 동안에는 내가 너무 못 벌어서 할 말이 없다"라고 덧붙인 뒤 민망한 듯 웃음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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