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9 12:33 / 기사수정 2008.09.09 12:33
특히 필라델피아의 공격을 이끌었던 1번 타자 지미 롤린스(31)는 5타수 3안타의 엄청난 타격감을 자랑했고, 이날 경기에서만 무려 3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40도루의 기록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필라델피아의 제이슨 워스(30)는 팀이 5-4로 앞서던 7회 말에 3점 홈런을 치며 팀 승리의 쐐기를 박았고, 자신의 시즌 22호 홈런을 신고하면서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오늘 경기 승리로 뉴욕 메츠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줄였고, 플로리다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지구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사진 (C) =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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