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상남자'다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13살 나이에 데뷔해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그의 외모에서 '소년미'를 벗어난 '상남자' 다운 매력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리는 '힐송 콘퍼런스(Hillsong conference)'에 참여하기 위해 호주 시드니를 방문 중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저스틴 비버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