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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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안현수, 영상통화 속 딸 애교에 '꿀 뚝뚝'

기사입력 2017.07.04 12:10 / 기사수정 2017.07.04 12:1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 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우나리 씨는 안현수를 러시아에 둔 채 딸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안현수의 모습이 캡처되어 있다. 안현수는 분유를 먹고 있는 딸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딸을 위해 엽기 표정도 서슴지 않는다. 그런 안현수의 모습에서 딸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안현수는 자신의 오랜 팬이었던 1살 연상 우나리 씨와 2014년 2월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딸 제인 양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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