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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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캐나다 전 지역, 2017년 세계 추천 여행지 1위

기사입력 2017.07.03 23: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캐나다가 2017년 세계 추천 여행지 1위로 뽑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6회에서는 세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2017년 세계 추천 여행지가 공개됐다. 10위 독일의 함부르크를 시작으로 미국의 디트로이트, 멕시코의 티후아나, 미국의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등이 언급됐다. 마크는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에 대해 "미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또, 카우보이 문화가 살아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6위는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5위는 사파리 관광지로 유명한 남아프리카 보츠와나. 4위는 스위스 체르마트였다. 알렉스는 "뜨고 있는 곳이 아니라 원래 유명한 곳"이라며 패러글라이딩을 추천했다. 3위는 타지마할이 있는 인도 아그라, 2위는 가장 건조한 지역인 칠레 아타카마 사막이었다. 기욤은 "별이 제일 잘 보이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1위는 바로 캐나다 전 지역이었다. 기욤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라 모든 국립공원 입장이 무료다. 자연을 무한하게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기욤이 추천해주고 싶은 곳은 캐나다 퀘백의 타두삭 해변이라고. 20종류의 고래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0개의 포창마차가 있는 시장인 리치몬드나이트마켓을 추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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