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7 19:45 / 기사수정 2008.09.07 19:45
최근 팀 타선이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컵스는 오늘 경기에서 무려 18안타와 5홈런을 터뜨렸고, 신시내티에 14-9로 승리했다.
또한 컵스는 지루했던 6연패의 사슬에서도 풀려났으며, 선발투수 제이슨 마퀴스(30)가 7과 1/3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8회에는 자신의 시즌 1호홈런을 치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지난 1908년 월드시리즈 우승이후 근 100여년간 우승을 하지 못한 컵스는 올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연패를노리고 있다.
[사진 (C)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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